스타들의 '섹시 화보' 제가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SNS 이슈 중의 하나는 '인스타그램 VS. 현실' 사진입니다. 잘 나오고 예쁜 사진, 그리고 현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사진을 함께 올리는 것이죠. 무려 5년 전부터 이 컨셉으로 사진을 찍는 한 코미디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화보나 연예인의 SNS 속 멋진 사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죠. 

바로 호주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셀레스트 바버(Celeste Barber)입니다. 그는 다소 난해한 포즈, 의상, 그리고 소품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재현하고 있는데요. 그의 능청스러움에 이미 7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를 팔로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이런 게시물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단지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게시물이 점점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호응하기 시작했죠. 과연 그녀가 재현한 화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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