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나, 수고했어 토닥토닥' 스타들도 인정한 타임머신 사진 SNS 화제

10년 동안 한 가지 주제로 포토샵을 해온 '포토샵 장인'이 있습니다. 마치 시간 여행이라도 한 듯 젊은 날의 나와 현재의 나를 한 프레임 안에 두는 것이죠. 바로 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아르드 겔링크(ArdGelinck)의 작품입니다. 사진 안에는 유명인사들이 과거의 자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포토샵임에도 불구하고 시선 처리, 포즈 등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진짜 가거의 스타를 소환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죠.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25만 8천 명의 팔로워가 있으며, 심지어 사진 속 셀럽 당사자도 사진을 퍼갈 만큼 인정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돈나, 리오넬 리치, 비지스, 실베스터 스텔론 등의 연예인들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 사진에 감명받고 자신의 SNS로 리포스트했다고 합니다.

아르드 겔링크는 포토샵 작업을 할 때 현재의 인물이 과거의 인물을 안아주는 포즈를 자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마치 과거의 나에게 수고했다고 토닥여주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그의 작품을 볼까요?


1. Matt Leblanc


2. Daniel Radcliffe


3. Carrie Fisher


4. Ryan Reynolds


5. Jennifer Aniston


6. Brad Pitt


7. Queen Elizabeth


8. Will Smith


9. Julia Roberts


10. Kevin McCallister & Macaulay Culkin


11. Harrison Ford


12. The Rock


13. Hugh Grant


14. George Clooney


15. Whoopi Gold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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