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고 싶어 미치겠어요' 1년 만에 너무 많이 바뀐 웃픈 여행사진

2020년 누구나 많은 계획과 결심으로 새해를 맞이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20년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죠. 1월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터졌습니다. 이후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고, 여행을 계획해둔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취소해야만 했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곤욕인 일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한 여행 블로거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 더 샤로니클(The Sharonicle)을 운영하는 샤론 와프(Sharon Waugh)입니다. 그는 '자가 격리 시대에 여행 블로거가 살아남는 법'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그만의 방법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많은 여행 사진이 있는데요. 주로 자주 나오는 포즈가 있습니다. 상징적인 건축물 앞에서 뒷모습을 찍는다든지, 수영복을 입고 있으면 엉덩이가 부각되도록 뒤돌아 엉덩이를 내미는 포즈 등이죠. 그는 어쩌면 진부하고, 어쩌면 여행 사진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이는 이런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여행지가 아닌 자신의 집에서 찍은 것입니다. 즉 '여행 사진의 자가 격리 버전' 정도가 되겠네요. 샤론 와프는 과연 어떤 사진을 찍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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