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고 삭막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아티스트도 버려진 건물과 벽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scaf_oner을 운영하는 프랑스 아티스트 SCAF입니다.
그의 캔버스는 '삭막한 장소'입니다. 버려진 집, 공장, 후미진 골목 등 그리 깔끔하지는 않은 장소에서 그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멋진 3D 아트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죠.
SCAF가 주로 그리는 그림은 공룡, 뱀, 로봇 등인데요. 벽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3D 아트와, 아티스트의 센스 넘치는 포즈로 현재 12만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멋진 작품과, 작품에 딱 맞는 포즈를 취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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