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을 하나 만드는 것은 매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작업입니다. 5분짜리 유튜브 영상도 만들기 까다로운데, 영화나 드라마는 얼마나 더 힘든 작업을 거쳐야 할까요? 작품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부터, 캐스팅, 장소 섭외, 촬영 등이 끝나면 편집과 특수 효과 등으로 영화를 완성시켜야 하죠. 이 모든 작업이 끝나면 이 영화나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시청자들이 영화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죠.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운데요. 요즘에는 유튜브의 발달로 많은 관계자들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다이나모 시리즈는 '공상 과학' 장르인데요. 그렇기에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시공간을 배경으로 촬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안 휴버트는 이 모든 것을 시각 특수 효과를 이용해 만들어내는데요. 배우는 단지 그린 스크린 앞에서 연기를 하고, 모든 배경은 이안 휴버트가 만들어내는 것이죠.
그는 얼마 전 그린 스크린 앞에서 연기를 하는 배우의 모습과 '블렌더(Blender_'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배경을 완성시킨 장면을 함께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의 놀라운 합성 실력에 많은 시청자들이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과연 이안 휴버트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다이나모 드림>의 상세 컷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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