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이제는 코로나19 이전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는 무더운 여름이 되었지만 코로나19는 아직까지 우리 생활에 남아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는 이 세트를 '트라이키니'라고 불렀습니다. 3을 뜻하는 접두어 트라이(tri)를 붙인 것이죠. 그리고 직접 트라이키니를 만들었고 딸의 SNS에 올렸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히트였습니다.
SNS를 통해서 트라이키니를 어디서 살 수 있냐는 질문이 쇄도했고, 가게로는 트라이키니의 주문이 쏟아졌습니다. 몇 개의 주문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알 수 없다'라며 셀 수 없이 많은 주문이 들어온 것을 암시하기도 했죠.
마스크가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요즘. 수영복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트라이키니도 과연 코로나19 시대의 '뉴노멀'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