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없이는 못 나가!' 독특한 습관으로 SNS 스타 된 강아지

모든 개들은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만의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강아지도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고 있는데요. 바로 꼭 쿠션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 외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포이(Poi)입니다. 포세이돈의 줄임말인데요. 포이의 주인은 항상 쿠션 장난감을 물고 외출하는 포이의 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포이가 너무 사랑스러웠기 때문이죠.

포이의 주인에 따르면 이 장난감은 일종의 '애착 인형'라고 하는데요. 포이가 어렸을 때부터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곤할 때면 이 쿠션 장난감 위에 머리를 기대어 베개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포이의 특징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코 위에 물건을 올려 균형을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레몬, 브로콜리, 숟가락 등의 물건을 올리곤 하죠. 그렇다면 포이의 귀여운 사진을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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