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생일, 축하받아야 하는 날이지만 이 날 이혼을 한 한 남성이 있습니다. 아내는 주방 기구, 가구, 자신의 옷, 짐 등을 들고 떠났고, 아내가 남긴 것은 텅 빈 집과 불테리어 한 마리였죠. 이 불테리어는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라 '지미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결국 자신의 그림을 모아 책으로까지 출판했다고 하는데요.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라파엘 만테소의 재치 있는 그림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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