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입었다?' 21세기 패션 모델이 된 디즈니 캐릭터 SNS화제

우아한 드레스, 혹은 동화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들. 그러나 이 캐릭터들이 21세기를 살고 있는 패션모델이라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를 상상해 이미지로 나타낸 아티스트 데이브 살라망카(Dave Salamanca)의 디지털 아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최신 유행 패션을 디즈니 캐릭터에 접목시켜 당장이라도 뉴욕 패션 위크로 갈 것만 같은 일러스트를 완성했습니다. 그는 오로라 공주,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 디즈니 공주들뿐만이 아니라 캡틴 후크, 우르술라, 하데스 등의 캐릭터들도 패션모델로 변신시켰습니다. 이들이 진짜 사람이었다면 SNS 스타가 되었을 것 같은 트렌디함이 돋보입니다. 

데이브 살라망카는 처음 재미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기 전 그래픽 디자인을 배운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그리기와 디즈니를 좋아했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두 개를 이용해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과연 데이브 살라망카의 최신 패션 디즈니 캐릭터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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