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속에는 멋진 사람들만 있습니다.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근, 예쁜 얼굴과 밝은 미소, 혹은 큰 키에 넓은 어깨, 날렵한 턱선과 식스팩까지 어느 것 하나 부럽지 않은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텐데요. 물론 '잘 나온 사진만 SNS에 올리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들과 나를 비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푸토는 포즈와 상황에 따라 자신의 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뱃살, 튼살은 물론 여드름, 등에 난 여드름 등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34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는 푸토는 자신의 사진을 통해 '자기 몸 긍정주의' '자기애' '정신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의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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