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은 주인을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살아가다 보면 성격뿐만이 아니라 외모도 닮는다고들 하는데요. 이를 잘 보여주는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영국 출신의 제라드 게팅스(Gerrard Gething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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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려견과 주인의 외모가 닮는 것에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컬럼비아대의 심리학자 스탠리 로건은 긴 머리의 여성은 크고 긴 귀를 가진 개를 좋아하고, 짧은 머리의 여성은 귀가 뾰족한 개를 좋아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닮은 반려견을 선택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