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돈다'
레트로 디자인이 유행하고 있는 지금, 딱 맞는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레트로란 일명 '복고풍' 디자인을 지칭하는 말로 오래된 것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죠.
패션 사진작가 답게 그는 패션 화보도 많이 촬영했는데요.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45년부터 1959년까지 찍은 패션 사진이 네일러의 정수를 담은 사진으로 평가되고 있죠. 그리고 이 사진들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0년 전의 사진이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너무나 세련되고 트렌디해 보이는데요. 과연 70년 전 제네비에브 네일러가 찍은 사진은 어떤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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