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크다고?' 헉 소리 나는 거대 동물 사진 화제

종종 '거대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인간 키의 두 배, 세 배, 심지어는 열 배 정도의 거대한 동물들이 있는데요. 정확히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되지 않죠. 현존하는 가장 큰 동물 중의 하나인 흰긴수염고래는 몸길이가 33미터 이상인데요. 이는 40명이 정원인 버스 두 대를 붙여놓은 것 같은 길이라고 하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동물 사진을 소개할 텐데요. 기가 막힌 원근법으로 동물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동물들이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1 스코틀랜드산 대형말, 클라이즈데일입니다. 이 말은 미국 대평원을 개척하는데 기여했는데요. 몸집을 보니 이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네요.


#2 성인 개복치의 모습입니다. 사실 개복치는 태어날 때 아주 조그맣게 태어납니다.


#3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가장 큰 웜뱃, 패트릭의 모습입니다. 3년 전에 죽었다고 하네요.


#4 언뜻 보면 거북이 같은 이 동물은 아프리카달팽이입니다.


#5 일본의 에노시마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었던 남방코끼리물범의 모습입니다. 2005년에 죽어 지금은 없습니다.


#6 사람의 키를 훌쩍 넘긴 개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사진 속 남성의 키는 188cm의 키라고 하네요.


#7 인도 악어의 거대한 모습입니다.


#8 장수거북의 모습입니다. 과연 혼자 움직일 수 있을지도 미지수네요.


#9 자동차를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리는 크기의 강아지 모습입니다.


#10 이 정도의 장수말벌에게 쏘이면 어떨까요. 상상하고 싶지도 않을 크기입니다.


#11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대형 메뚜기입니다. 사진 속 손바닥은 16cm정도라고 합니다.


#12 하마의 모습입니다. 아직 덜 큰 하마가 저 정도입니다.


#13 달팽이의 성장 놀랍지 않나요? 왼쪽 사진은 4cm, 오른쪽 사진은 17cm로 컸습니다.


#14 거대 딱정벌레 애벌레의 모습입니다.


#15 과일 박쥐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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