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은 바로 이 아티스트에게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바로 일본의 아티스트 하루키루입니다. 그는 '빈 상자 장인 하루키루'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죠. 그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버려지는 것을 작품으로 탄생시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바로 과자의 포장지입니다.
매년 상상을 초월하는 양의 다양한 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지금까지 버려진 쓰레기는 약 12억 5천만 톤이고 2020년 말에는 이의 두 배인 25억 톤의 쓰레기가 버려질 예정인데요. 대량 생산으로 인해 이렇게 버려지는 쓰레기와 유쾌하게 싸우고 있는 것이죠. 과연 그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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