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 아이디어로 '간단하지만 쉽게' 화보 촬영 하는 사진작가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사진을 찍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멋진'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적절한 구도와 소품, 그리고 창의력을 더해 작품과 같은 사진을 찍는 한 포토그래퍼를 소개할 테데요. 

그의 사진은 결과물 뿐만이 아니라 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인 비하인드 컷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창의성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신비한 마술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 같은 짜릿함이 있죠. 바로 스페인 출신의 포토그래퍼 호르디 푸이그(Jordi Puig)입니다. 

사실 푸이그는 포토그래퍼가 되기 전 영화계에 몸담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의 사진 작품을 보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합니다. 과연 그의 사진과 비하인드 컷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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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jordi.koalitic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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