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은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레고 인형을 하나씩 나눠가졌죠. 그리고 이 여성은 남자친구를 닮은 이 레고 인형을 어디든 데려갔습니다. 특히 그녀는 남자친구가 함께 하지 못하는 여행에 이 레고 인형을 들고 다니면서 재미있는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바로 안토넬라 판테아(Antonela Pantea)의 이야기입니다.
#1 포르투갈 전통 커스터드 타르트 앞에서 울상짓고 있는 레고의 모습입니다.
#2 모래에 파묻힌 것 처럼 연출된 사진인데요. 그녀의 재치가 돋보이네요.
#3 안토넬라가 현미경을 사용할 때도 그는 늘 함께네요.
#4 '아직 부모가 되고 싶진 않아!'라고 외치는 것 같네요.
#5 시청을 방문한 남친 ♥
#6 비행기 창문 밖으로 보이는 광경을 사랑하는 레고의 모습입니다.
#7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안전 벨트가 없어 울상 짓고 있네요.
#8 나.... 뛰어 내려야 하는거야?
마치 남자친구가 모험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익살스러운 레고 인형의 표정과 장소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재미있는 사진을 찍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