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바로 스타들입니다. 패션계는 이들을 홍보수단으로 이용하고, 심지어 스타들은 자신의 유명세와 패션 감각을 이용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스타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이지 시리즈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미니멀하면서도 때때로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 칸예 웨스트가 또 다른 이지 시리즈를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이기에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많은 네티즌들이 이 운동화를 두고 갖가지 농담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회오리 감자 같다, 혹은 스파게티 면 같다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혹은 생선뼈 같다는 사람들, 혹은 3D 프린터에서 나온 실패작 같다는 혹평도 있습니다.
한편 이 신발이 실제로 출시될지는 미정입니다. 현재 이 운동화의 출시 예정일이나 가격대 등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한편 칸예 웨스트의 황당한 신발 디자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9년 9월 '폼 러너'를 출시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비싼 버전의 크록스, 혹은 자전거 헬멧에 비유하며 놀림감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