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교실로 돌아가야 하죠. 그러나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같은 학교생활은 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동시에 최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만 합니다.
적어도 날개의 너비 만큼은 친구들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았씁니다.
책상의 3면을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막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낯설게 받아들일 아이들을 위해 책상을 자동차 모양으로 꾸몄습니다.
해수욕장을 테마로 교실을 꾸민 선생님도 있네요. 조별로 앉아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플렉시글라스를 사용해 칸막이를 만든 선생님입니다. 각 자리에는 아이들의 이름과 사랑스러운 문구를 더했습니다.
바닥에 테이프를 이용해 자신의 구역을 설정해두었는데요. 매우 간단하지만 자신만의 구역을 가진 아이들을 좋을 것 같다는 반응입니다.
커다란 테이블을 둘로 나눠 한 명씩 앉을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요. 확실히 사회적 거리 두기는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