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TV 드라마 <가십걸>을 아시나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자연스럽게 출연자들도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그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배우는 바로 세레나 밴 더 우드슨 역할을 맡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극중 세레나는 뉴욕 이스트 사이드의 상류층으로 출연하는데요. 이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패션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입은 파워 슈트 BEST 10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최애 패션은 무엇인가요?
#1
1920년대 스타일의 페니 칼라 셔츠와 더블 브레스트 웨이스트 코트, 그리고 와이드 팬츠를 를 매치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이 슈트는 랄프 로렌의 제품입니다. 페일 핑크색 컬러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금발이 잘 어울리네요.
#2
#3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롤랑 뮤레의 트라우저와 블레이저를 갖춰 입은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가장 좋아하는 패션이 여기서도 보이는데요. 파워 숄더와 와이드 팬츠의 조화입니다. 넥타이에 달려있는 딸기 모양의 핀, 그리고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이 슈트룩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4
프린스오브웨일스 체크무늬의 랄프 로렌 슈트를 착용했습니다. 이 날은 그녀가 즐겨 입는 와이드 팬츠 대신 롤업 팬츠에 앵클 부츠를 매치했네요.
#5
보테가 베네타의 투피스 제품을 입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모습입니다. 오렌지 색상이 상큼한데요. 오렌지 색상이 들어가 있는 로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습니다.
#6
청록색 벨벳 슈트 위에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버건디 색상 재킷을 매치했습니다. 셔츠를 입지 않아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스타일링이네요.
#7
베르사체의 남성복 컬렉션을 입고 등장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모습입니다. 이 의상은 더 이상 어떤 수식어도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8
슈트 드레스 룩의 정석을 보여준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이날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매치한 보석이었는데요. 자그마치 250만 달러 치의 보석을 하고 나왔다고 하네요.
#9
9부 팬츠 슈트에 화려한 힐을 매치한 모습입니다.
#10
네이비 색상의 턱시도 드레스를 입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모습입니다. 자칫 딱딱해질 수도 있는 스타일링을 신경 쓴 것일까요? 그래피티 루부탱을 신고 나와 패션에 활기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