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변신은 무죄!' 화장 하니 놀랍게 변한 일반인 화보 촬영 화제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 안에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아름다움의 개념은 제각각일 수 있다는 뜻이겠죠. 어떤 사람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또 어떤 사람들은 도시의 번화한 거리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더욱 의견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적인 아름다움에서 좌절감을 많이 느낍니다. 흉터나 주름이 있다든지, 나이가 많이 들어 탄력이 없을 때,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이렇게 외모를 이유로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위해 한 사진작가가 나섰습니다. 에밀리 런던(Emily London)이라는 이름의 작가입니다. 그는 많은 여성들을 변신 시키고 이를 화보와 같이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음과 동시에 내면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끌어내고 있습니다.

에밀리와 사진 작업을 한 여성들은 하나같이 에밀리와의 작업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요. '나도 잡지에서 보던 자신만만하고 아름답고 우아하며 낭만적인 여성이 된 것처럼 느꼈다' 혹은 '항상 사진 찍는 것을 싫어했지만, 이날만큼은 사치스럽고 즐거운 모험이었으며 내 본질을 담아낼 수 있었다' 등의 평가들이 눈에 띄네요.

이들의 비포 애프터 사진 또한 놀라운데요. 놀라운 메이크업 솜씨와 의상으로 연예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메이크오버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 사진 출처 : emilylondonportrai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