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포대부터 라면 봉지까지?' 음식 포장지 사용한 '리사이클 패션'

한 네티즌의 재치 있는 '리사이클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음식의 포장지를 사용해 옷을 만든 것이죠. 푸트리 삼본다(Putri Sambonda)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그는 맥도날드부터 쌀 포대, 그리고 불닭볶음면 포장지까지 사용해 재미있는 의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 초 코로나19로 도시가 봉쇄되었을 때 '격리 일기'라는 이름으로 이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창의적인 작업을 이어오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네요.

과연 푸트리 삼본다의 리사이클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맥로퍼에서 불닭 베스트까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그녀의 작품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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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Instagram @putrisamb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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