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고양이의 귀여움을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귀여움을 '예술의 소재'로 이용해 멋진 장식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 출신의 아티스트 타티아나(Tatiana)입니다.
접시 작품들은 흰색 클레이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채색은 모두 직접 손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같은 작품은 하나도 없고 하나하나가 독특한 예술 작품이 되는 것이죠. 이 도자기는 실제로 음식을 담을 수도 있고, 혹은 주얼리 등을 둘 수도 있고, 혹은 작은 고리가 달려 있어 벽에 걸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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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taniko_ga_ceramics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