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만든 거야..' 패션 대참사.zip

여러분이 만약 패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뭔가 이상한 패션을 알아챌 센스 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뭔가 이상한 패션을 소개할 텐데요. 

이런 제품을 대량 생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민망하거나 웃기거나, 심지어 귀엽기까지(?) 하네요.


#1

크리스마스 때 가족의 모든 남자들을 위해서 바지를 만들어주셨다는 시어머니의 솜씨입니다. 다람쥐가 절묘한 위치에 있네요.


#2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사랑한 이 여성이 구매한 옷인데요. 입었더니 다소 다른 모습의 얼굴이 나오네요.


#3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바지입니다. 이 바지는 많은 패러디물이 등장했는데요. 마치 스폰지밥의 뚱이가 생각 난다는 사람들도, 혹은 남성의 생식기가 떠오른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4

웨딩드레스인 것 같은데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 무늬의 옷을 입은 것일까요?


#5

적나라하게 피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 모양이네요. 


#6

실제로 약 450만 원에 판매되었던 코트와 드레스의 모습입니다. 몽클레어의 제품입니다.


#7

금색 장식은 꼭 저 장소에 붙어있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8

마치 개똥밭에 구른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9

인터넷에서 레깅스를 구매한 한 여성의 착용샷입니다. 과연 언제 이 옷을 입을 수 있는 것일까요?


#10

가까이에서 보면 이 디자인이 이해가 되지만 멀리서 보면 마치 범죄 현장에서 막 탈출한 사람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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