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에서도 노출 즐긴답니다' 왕실 여성들의 과감한 노출 패션 TOP 10

영국 왕실의 사람들은 특정한 '드레스 코드'에 맞춰 옷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죠. 물론 이들이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으면 대중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영국 왕실 여성들이 착용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소개합니다.


#1

메건 마클이 해리 왕자와 약혼을 발표하면서 공개한 약혼 사진입니다. 사진 속 메건 마클은 75,000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천만 원 상당의 마크&루쏘 드레스를 입었죠. 이 드레스는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는데요. 파격적인 상의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2

2018년 호주를 방문한 메건 마클은 캐주얼한 원피스 차림이었는데요. 스파게티 스트랩과 허벅지 위쪽까지 올라와 있는 슬릿으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줬죠.


#3

2017년 빅토리아알버트의 섬머 파티에 참석한 베아트리스 공주의 모습입니다.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상의와 하의가 모두 비치는 시원한 소재였는데요. 이너 라이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면 깜짝 놀랄만한 디자인이었죠.


#4

캐나다 브랜드 주디스앤찰스의 턱시도 미니 드레스를 입은 메건 마클의 모습입니다. 사실 왕실 여성들이 무릎을 드러내는 옷을 입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죠.


#5

영국 왕실 파격 패션의 선두주자는 아마 고 다이애나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이애나비는 현재 케이트 미들턴이나 메건 마클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과감한 스타일을 즐겨 입었습니다. 이 검은색 드레스는 남편 찰스가 온 국민 앞에서 공개적을 자신의 불륜을 인정한 날 입은 것인데요. 누구보다 화려하게 카메라 앞에 서서 활짝 웃는 다이애나 비의 모습에 '복수의 드레스'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6

케이트 미들턴이 무릎을 드러내는 옷을 입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항상 미디길이의 스커트나 긴 드레스를 입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날은 예외였던 것 같습니다. 2014년 야생 동물 사진 공모전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제니 팩햄의 드레스와 뉴트럴 컬러의 신발을 착용했네요.


#7

2016년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의 모습입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레이스 보디스, 그리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슬릿이 특징적인 드레스를 입었네요.


#8

1995년 고 다이애나비의 모습입니다. 과감한 네크라인과 홀터넥으로 건강미를 드러내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원피스룩이네요.


#9

2016년 한 행사에 등장한 베아트리스 공주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알렉산더 맥퀸의 턱시도 드레스를 차려입었는데요. 과감한 네크라인과 슬릿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10

2017년 BAFTA에 참여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입니다. 이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제품으로 오프숄더가 특징적인 제품인데요. 이 드레스로 너무 많은 비난을 받았기에 이후 이 드레스를 리폼해 소매를 매달아 다시 공식 석상에 등장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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