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보면 '예술 작품에는 한계가 없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조합하며,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을 만들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이 중의 한 명입니다.
도자기와 스테인드글라스는 보통 옷감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무겁고, 인체의 굴곡에 맞춰 주조하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그는 코로나19 시기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며 집 안에만 있었고, 이 기간 동안 많은 기술과 재료를 이용해 실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합니다. 그는 올해 이미 이 기술을 이용해 '세계 보디 페인트 페스티벌'에서 코로나19 부문 우승을 거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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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candymakeupartist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