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디자이너의 명품 리폼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다이스케(@dimda_)입니다. 그는 루이비통, 펜디, 프라다, 디올 등의 명품 제품을 자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재단하여 세상에 없던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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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 최근에 주목받은 음료 캐리어입니다. 그는 루이비통 모노그램 가죽을 이용해 캐리어를 만들었네요. 아메리카노의 색상과 모노그램의 색상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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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을 이용해 토트백과 마스크도 만들었습니다. 복슬복슬한 느낌이 너무나 귀여운 가방으로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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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의 로고만 따와 프라다의 테수토 미니 호보백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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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활용해 귀여운 오브제를 만들었습니다. 디올의 새들백과 프라다 가방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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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아이템도 있는데요. 바로 디올의 천으로 만든 젓가락 세트입니다. 목걸이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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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인 마스크 걸이도 만들었습니다. 프라다의 감성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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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신라면 봉지를 사용해 웨스턴 부츠를 리폼하기도 했습니다. 강렬한 패턴이 눈에 띄네요.
* 사진출처 : @dimda_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