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카스텔 색연필로만 그린 극사실주의 초상화 SNS 화제

색연필 만으로 마치 사진과 같은 극사실주의 그림을 그리는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션 맥켄지(Shaun Mckenzie)입니다. 그는 SNS에서 'Neeyellow Art'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파버카스텔(Faber-Castell) 색연필과 스톤헨지(Stonhenge) 만을 이용해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데요. 마치 사진과 같은 정교함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션 맥켄지는 초상화 한 점을 그릴 때 약 60시간에서 8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 파버카스텔 : 문구와 미술용품을 제조하는 독일의 회사

그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 그는 헤더 루니(Heather Rooney)라는 이름의 유튜버가 해리포터를 그리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이 영상을 보며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스타들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 번에 이런 실력이 생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수를 바탕으로 결국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을 만들 수 있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션 맥켄지의 작품을 소개할 텐데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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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Instagram @neeyellow_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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