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맛집!' 코트만 50벌 넘는다는 케이트 미들턴의 가을 패션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 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을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 등에서 입은 의상이 공개되자마자 상품 문의와 매진 행렬이 이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원피스와 코트 패션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우아한 코트 안에 원피스를 입고 깔끔한 스틸레토 힐을 신은 뒤 멋진 패시네이터로 패션을 마무리하곤 합니다. 실제로 케이트 미들턴은 코트를 50벌 이상 소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코트는 물론 여러 가지 핏의 코트를 입고 있습니다. 

과연 케이트 미들턴의 가을 코트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가장 기본적인 A라인의 코트입니다. 여성스러우면서 차분해 보이는 디자인이죠. 케이트 미들턴은 롱한 기장감의 A라인 코트를 즐겨 입네요.


#2 

항상 여성스러운 코트만 입는 것은 아닙니다. 일자에 가까운 라인의 코트를 착용하기도 하는데요. 좀 더 낮은 굽의 신발이나 슬랙스를 이용해 조금 더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3 

케이트 미들턴은 임신했을 때도 코트를 즐겨입었습니다. 이 때는 조금 더 짧은 기장감을 지닌 코트를 선보였네요.



#4

케이트 미들턴이 단색 코트만 입은 것은 아닙니다. 체크 무늬도 입었죠. 더욱 경쾌한 느낌이 듭니다.



#5 

울에는 퍼 트리밍으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기도 했죠.



#6 

2019년 입은 이 코트도 빼놓을 수 없죠. 마치 현대판 신데렐라 같은 케이프 벨티드 코트였는데요. 멀버리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케이트 미들턴이 가장 즐겨 입고, 케이트 미들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플레어 라인의 코트입니다. 마치 코트가 한 벌의 원피스 같은데요. 더블 버튼이 위에서 끝나있어 하체가 길어 보이는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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