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예상됩니다.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이지만, 특히 낯선 외국으로 여행갔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
1. 지도 - Google Maps
명실상부 해외여행 필수템, 구글 맵스를 이용하면 낯선 곳에서도 손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를 저장해 놓을 수 있는 기능,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 걸어가는 방법 등의 옵션 설정 기능, 렌터카를 이용할 때 내비게이션 기능 등을 잘 활용하면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출처 : tripsavvy.com (아래)
2. 공유 택시 Uber / Grab
외국 여행 시 택시를 이용할 때 '기사님께서 목적지를 잘 알아들으신 걸까?' '요금 바가지를 쓰진 않을까?' 등의 걱정이 있을 것입니다. 혹은 얼마나 걸리는지, 요금은 얼마쯤 나올 예정인지 궁금하기도 하겠지요. 이런 걱정을 덜어줄 택시 앱을 유용하게 사용해보세요. 대부분의 나라에서 Uber가 통용되지만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는 Grab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출처 : nj.com (아래)
3. 화장실 - Flush(Toilet Finder)
낯선 도시를 거날다 화장실이 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까운 공중화장실을 알려줍니다. 큰 도시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abduzeedo.com
4. 번역 - 네이버 파파고
네이버 파파고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15개 언어로 번역을 해주는 앱입니다. 실제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도 정식 파트너로 채택되었으며 서울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만큼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통역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우리말을 타이핑 하면 해당 외국어로 번역해주는 기능 외에 목소리를 바로 번역해주는 음성번역 모드, 2인 대화 시 사용하면 좋은 대화모드, 글자를 카메라로 찍고 문지르면 번역해주는 이미지번역 모드 등이 있어 여행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와이파이 - Wifi Map
이 앱은 이름 그대로 공용 와이파이를 찾아주고 그 와이파이의 비밀번호까지 알려주는 앱입니다. 준비성이 철저한 여행자들은 미리 도시락 와이파이를 대여해가거나 SIM 카드를 구매하여 사용하지만,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한정되어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가 있을 때는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지요.
6. 숙소 - HotelTonight
보통 아무리 여행 준비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숙소는 예약하고 여행을 떠나게됩니다. 그러나 항공편 지연이나 또 다른 사유로 예약해 둔 숙소를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HotelTonight은 그럴 때 필요한 앱입니다. 미국, 유럽, 호주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숙박비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출처 : uncubed.com (아래)
7. 여행리뷰 - TripAdvisor
트립어드바이져는 여행객들이 여행지에서 느꼈던 것에 점수를 매기고 후기를 남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앱입니다. 이곳에는 호텔, 마사지, 바, 음식점, 카페, 오락거리 등에 리뷰가 달려있지만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음식점 찾기'입니다. 내 주변의 평판 좋은 음식점 리스트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앱입니다.
출처 : thenextweb.com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