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랜선 집사는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즐겨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죠. 이 세상에는 수많은 랜선 집사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에게는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뜻이겠죠.
에밀리 파퀸은 현재 미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를 전공하고 있는데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었기에 가족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하는데요. 고양이 그림을 그린지 21일째 되는 날 그녀는 한 고양이를 운명처럼 구조했고, 현재 고양이는 그녀의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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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catwheezie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