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유발자' 자는 척하면서 팔꿈치로 가슴 만지는 지하철 변태남 논란

지난 11월 16일 SNS에서는 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중년 남성이 싱가포르의 지하철 MRT에서 성추행을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팔꿈치를 이용해 이 여성의 허리와 가슴을 쿡쿡 찔렀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한 남성 MRT 이용객은 이 중년 남성에게 이런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는데요. 이에 성추행을 저지른 남성은 잠에서 깬 척을 하며 눈을 뜬 뒤 다른 열차칸으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또 다른 네티즌이 동영상을 공개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같은 남성이 같은 행동을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11월 3일에 촬영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영상을 찍은 여성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남성이 성추행을 하는 것 같은데 확신이 서지 않아 일단 영상을 찍어 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의 설명에 따르면 영상 속 남성은 이순역에서 탑승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젊은 여성의 옆에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이후 이어폰을 착용했고 눈을 감고 잠들었죠. 그러나 그의 손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팔꿈치를 이용해 옆자리에 있는 젊은 여성의 가슴을 만졌다고 합니다.

결국 옆자리의 여성은 일어났고, 50대 여성이 그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이에 이 남성은 이런 행동을 멈췄다고 합니다.

두 영상에 따르면 이 중년 남성은 같은 블랙 컬러의 크로스바디 백을 매고 있었고, 동일한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싱가포르 MRT 이용객들에게 주의를 요하며 이 남성이 보이면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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