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모네?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그린 의외의 아티스트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그리는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A.I.입니다.

파파즈우(Papazze Wu)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인공지능은 핫팟에이아이(Hotpot.ai)라는 이름의 디자인 회사에서 개발한 것인데요. 현재 멋진 그림을 그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파파즈우는 클래식이라 불리는 예술을 통해 현대적인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실제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리고 모네의 '일출'의 그림 스타일을 반영해 고양이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 그리는 고양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한편 파파즈우 인공지능이 그림만 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는 DJ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이때는 바흐의 음악과 EDM을 섞어 흥겨운 클래식 음악을 만들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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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hotpo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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