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 예술로 승화시킨다는 아티스트의 로맨틱한 작품

예술에 한계는 없습니다. 무엇이든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아티스트는 무엇이든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에 살고 있는 아티스트 란 응옌(Lân Nguyen)입니다. 

란 응옌은 SNS에서 19.XCV(1995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하늘'이었습니다. 그는 몇 가지 과정을 통해 구름을 장미, 딸기 등의 물체로 바꾸고 있네요. 그는 구름과 실루엣을 겹친 후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 작품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2017년 우연히 이 작업을 시작한 후 네티즌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았기에 지금까지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포토샵을 이용해 작업을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색조를 조절해 하늘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 디지털 컷아웃을 더한 것이었죠. 그는 항상 일몰만을 기다린다고 하는데요. 이때 선물 같은 구름을 촬영해두고 이후 이를 작품화 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란 응옌은 구름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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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19.xcv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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