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외국인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제주 여행지 TOP7

제주 여행이라고 하면 어떤 콘셉트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힐링 여행’ ‘맛집 탐방등의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게 제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과 K-드라마의 촬영지 등의 장소를 기대하는 것이죠

이에 제주도에서도 유독 외국인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관광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제주도에서는 어떤 곳이 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한라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한번쯤 꼭 하고 싶어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등산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한라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상징성이 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싶어하는 것이죠. 실제로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있는 곳은 한라산국립공원인데요. 점차 한란산을 탐방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코로나가 끝난 후에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여미지 식물원

우리도 여행을 떠나면 세계 최고층’ ‘아시아 최대등의 수식어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여미지 식물원에는 아시아 최대 실내 정원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데요. 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여미지 식물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3. 약천사

약천사 또한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이 있는 곳입니다. 이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곳이죠 이곳의 마당에서는 제주도 해안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4. 카멜리아힐

SNS가 발달하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지. 바로 카멜리아힐입니다. 카멜리아힐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스타 성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카멜리아힐 자체도 예쁘지만 곳곳에 가랜드 등의 포토존이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5. 오설록 뮤지엄

오설록 뮤지엄 또한 사진 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녹차 음료와 디저트를 먹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6. 외돌개

서귀포에 있는 바위섬 외돌개도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명소 중의 하나입니다. 이곳은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대장금>이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이곳에 외국인 관광객이 들어났습니다.


7.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고,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외국인들이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성산일출봉은 9백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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