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배우들이 아역이었다면 어떤 모습일까?

80년대 그리고 90년대를 휩쓸었던 배우들을 기억하시나요? 로맨틱 코미디의 여제 맥 라이언, 청순한 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사랑과 영혼>의 배우 데미 무어, 80년대 책받침 여신이었던 브룩 실즈 등이 떠오르는데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전성기 모습을 잊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기억과 향수를 되살리기 위해 한 비주얼 아티스트가 나섰습니다. 바로 히드렐리 디아오(Hidreley Diao)의 작품입니다.

그는 30~40년 전 활동하던 유명인들의 모습을 소환함과 동시에 이들의 전성기 시절 얼굴을 바탕으로 이들의 어린 시절까지 상상했는데요.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는 앱인 페이스앱’ ‘그래디언트’ ‘레미니등을 이용해 이들의 얼굴을 아이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앱에서 나온 결과물을 이용해 포토삽을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더욱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이 아티스트가 상상한 스타들의 어린 시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마이클 J. 폭스



#2 시고니 위버



#3 맥 라이언



#4 휘트니 휴스턴


 

#5 티나 터너



#6 지나 데이비스



#7 마돈나



#8 보이 조지



#9 앤디 멕도웰



#10 다이애나 로스



#11 데미 무어



#12 신디 로퍼



#13 마이클 잭슨



#14 브룩쉴즈



#15 애니 레녹스



#16 제니퍼 그레이



#17 올리비아 뉴튼 존



#18 캐서린 터너



#19 나스타샤 킨스키



#20 데비 깁슨

* 사진출처 : @hidreley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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