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한 점에 무려 3,000만 원이라는 이 초상화의 비밀

미국 해군에서 10년 넘게 복무하며 걸프전에도 참전했던 남성 더그 파월(Doug Powell). 그는 현재 해군에서 전역한 뒤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바로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죠. 그는 주로 대형 초상화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가 초상화를 만드는 독특한 방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버려진 키보드를 이용해 초상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는 유명인들의 얼굴을 초상화로 만들고 있는데요. 스타워즈에 출연한 원로 배우들부터, 모나리자, 스티브 잡스, 마돈나,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 살바도라 달리 등 누가 봐도 알아차릴만한 인물들을 키보드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는 2010년 이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나의 초상화에 약 6천에에서 1만개의 자판이 들어가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명성을 얻어 현재는 하나에 2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3천만원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의 키보드 아트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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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dougpowellartwork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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