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꽃’ 바로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친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면 편안한 침대와 아늑한 분위기가 여행객들을 맞아주는데요. 여독을 풀고 다음 날 여행을 준비하며 편안한게 휴식을 취하는 장소입니다.
1. 베개 커버, 침대 시트 벗기지 마세요
청소를 위해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를 벗겨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기 위해서인데요. 그러나 사실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는 매일 가는 것이 아니기에 이를 벗겨놓으면 일만 더 주는 셈입니다. 만약 베개 커버와 침대 시트를 교환하고 싶다면 방에 직원이 볼 수 있도록 메모를 남겨두거나, 프론트 데스크에 이야기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2. 장식용 베개 사용하지 않기
3. 늦게 퇴실 절대 금지
퇴실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투숙객들이 ‘10분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10분이라도 늦은 체크아웃은 호텔 직원들의 전체 스케줄을 망쳐버린다고 하네요. 또한 새로운 투숙객의 체크인을 지연시킬 수 있기에 정확한 퇴실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4. 호텔 책자는 꼭 읽어주세요
5. 방 청소는 금방 되는 것이 아닙니다
호텔 객실 청소부에 따르면 하루에 적어도 한 팀이 ‘이 이유’로 컴플레인을 제기한다고 합니다. 바로 ‘점심 먹으러 갔다 오는 사이에 청소가 안 되어 있다’라는 것이죠. 사실 객실 청소는 투숙객이 객실을 나가자마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3~4시간은 생각해야 합니다.
6. 단체 방문객이라도 같은 층에 배정되지 않아요
* 출처 : Flavio Serreti (Soprano Villas and Rome Lofts), Daniel Romero (Park James Hotel), Emma Atanasoska (전직 호텔 매니저), Chris Bunting (Hilton Virginal Beach Oceanfront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