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간판 패션’ 찰떡 소화한 할리우드 인싸의 파격적인 패션 화제

인기 여성 랩퍼 카디비(Cardi B)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코로나로 인해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할리우드 인싸 카디비그러나 얼마 전 비버리 힐즈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카디비의 독특한 패션에 많은 사람들이 역시 카디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카디비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드레스는 카디비의 굴곡진 몸매를 드러내며 딱 붙는 실루엣이며 시스루 소재로 파격적인 디자인인데요이 드레스에는 니트 소재의 화이트 프릴이 붙어 있어 마치 입간판과 같은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이 의상은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피에르 루이 오브레(Pierre-Louis Auvray)가 디자인한 것입니다.

카디비는 자신의 의상을 SNS에 올리며 마인부우 손오공라는 캡션을 달았는데요마인부우는 드래곤볼에 나오는 악당이며손오공 또한 드래곤볼의 주인공입니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카디비 밖에 소화 못 할 듯’ ‘역시 할리우드 인싸’ 등읩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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