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무엇?' 영화, 드라마 속 CG로 회춘한 배우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돈이 많든, 적든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늙게 마련이죠. 그러나 영화나 TV 드라마에서는 기술을 통해 배우들을 '회춘'시킬 수 있습니다. 바로 '디에이징(De-aging)기술입니다.

디에이징은 디지털 편집과 CGI를 사용하는 시각 효과 기법인데요. 배우들을 몇 년, 심지어는 수십 년 젊어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처음 사용한 영화는 바로 2006년 개봉한 <엑스맨-최후의 전쟁>이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찰스 자비에 교수 역할을 맡은 패트릭 스튜어트와 매그니토 역을 맡은 이안 맥켈런의 시간을 되감았는데요. 이후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디에이징 기술을 사용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디에이징 기술을 사용해 젊어진 배우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 기술이 얼만큼이나 배우들을 젊어 보이게 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2. <웨스트월드> (2016~현재) 안소니 홉킨스

 

3.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스탠 리 

 

4. <캡틴 마블> (2019) 사무엘 L. 잭슨

 

5. <앤트맨과 와스프> (2018) 미셸 파이퍼

 

6. <제미니 맨> (2019) 윌 스미스 

 

7.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브래드 피트

 

8. <엑스맨-최후의 전쟁> (2006) 이안 맥켈런

 

9. <엑스맨-최후의 전쟁> (2006) 패트릭 스튜어트

 

10. <아이리시 맨> (2019) 조 페시

 

11.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 조니 뎁

 

12. <센트럴 인텔리전스> (2016) 드웨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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