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화제의 중심에는 항상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가 있죠. 메건 마클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여배우 출신인데요. 특히 드라마 <슈츠>에서 섹시하면서도 스마트란 오피스룩을 선보인 패셔니스타이기도 합니다. 메건 마클의 패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지금은 왕실에서 탈퇴해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지만 이 부부가 영국 왕실에서 활동하는 동안 그녀가 입었던 패션에 대한 온라인 수요는 216%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입니다.
얼마 전 메건 마클은 첫째 아들 아치에 이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는데요. 메건 마클은 임신 기간 중 임부복도 자신만의 멋진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큰 화제가 되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메건 마클의 임부복 패션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D라인을 보여줬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 1월 한 동물 보호 단체를 방문한 메건 마클은 SPA 브래드 H&M의 옷을 입었습니다. 그녀는 34.99 달러의 드레스를 입고,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크림색 코트를 입고 등장했네요.
2.
H&M 드레스를 입은 날 저녁, 그녀는 고가의 드레스로 옷을 바꿔 입었는데요. 이 네이비 색상의 스파클링 들스는 5,595 달러로 롤랑뮤레의 제품입니다.
3.
블러쉬 핑크 제품의 앙상블을 입고 런던의 국립 극장을 방문한 메건 마클의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브랜든 맥스웰의 커스텀 제품인데요. 아쿠아주라의 화이트 컬러 힐을 신고 캐롤리나 헤레라의 클러치를 들어 우아한 임부복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4.
주름 스커트에 지방시 코티를 매치한 메건 마클의 모습입니다. 올블랙 컬러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네요.
5.
영국 디자이너 아만다 웨이클리의 1,190 달러 상당의 크림색 코트를 입은 메건 마클입니다. 코트 안에는 캘빈 클라인의 원피스를 입었네요. 클러치와 힐의 색상을 매치해 통일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6.
임신한 몸을 이끌고 모로코 로열 투어에 나선 메건 마클은 빨간색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으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 드레스는 어깨에 오버레이 디자인이 있으며 꽃자수가 놓여 있어 더욱 여성스러운 무드를 보여주고 있네요.
7.
모로코 리셉션에 참석한 메건 마클의 모습입니다. 메건 마클은 이 날 크림색 컬러의 커스텀 디올 드레스를 착용하고 마치 여신과 같은 자태로 나타났습니다. 이 드레스는 지중해 동부 지방 나라에서 입었던 상의인 카프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8.
버킹엄 궁의 만찬에 참석한 해리 왕자 메건 마클 부부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골드와 실버 컬러로 꽃무늬가 수놓아져 있는 드레스를 입고 그 위에는 크림색 코트를 입었네요.
9.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패턴이 특징적인 이 드레스는 라이스의 제품인데요. 이 위에는 알렉산더 맥퀸의 블레이저를 입어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