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에 좀 더 사실적인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불어넣는 아티스트의 작품

공장에서 나온 특색 없는 인형에 생기를 불어넣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 출신의 호세 프란시스코 세레초 롤란(Jose Francisco Cerezo Rolan)입니다. 그는 인형에게 원래 그려져 있던 화장을 지우고 인형을 더 사실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다시 화장을 하고 있죠.

특히 그는 화장을 통해 평범한 인형을 TV, 영화에 나오는 유명인들과 캐릭터로 변신시키는데요. 한눈에 보면 누구인지 알아볼 정도로 인물의 특징을 잘 살려 메이크업을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하얀 여왕 역으로 등장한 앤 해서웨이입니다. 그의 작품을 보며 어떤 스타들을 표현했는지 맞춰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과연 호세 프란시스코 세레초 롤란이 다시 탄생시킨 인형은 어떤 모습일지, 그의 메이크업 아트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사진출처 : @jcrdreamdolls / Instagra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