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치이고,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돌멩이. 그러나 돌멩이에 주목한 한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 출신의 로베르토 리조(Roberto Rizzo)입니다. 리조는 현재 스페인 남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바로 '돌멩이'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돌멩이는 세상에 같은 모양이 없고, 다 다른 모양인데요. 이에 이 아티스트는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가 돌멩이에 그리는 것은 바로 동물인데요. 고양이, 고슴도치, 부엉이, 펭귄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죠. 또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고양이나 강아지를 돌멩이에 그려달라고 의뢰를 하기도 합니다. 로베르토 리조는 1996년부터 돌멩이에 그림을 그려왔다고 하는데요. 무려 25년이나 이어온 그의 그림 실력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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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robertorizzoart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