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곁에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강아지들은 세상 무엇보다 귀엽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렇게나 귀여운 강아지들을 장난감으로 만드는 한 여성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무토모토(mootomott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멜리사(Melissa)입니다.
멜리사가 만드는 강아지 인형은 멀리서 보거나 사진으로 보면 진짜 강아지로 오해할 정도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는 '니들 펠트'라는 기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니들 펠트는 양모 펠트라고도 불리는 것입니다. 이는 양모를 바늘로 콕콕 찔러 양모가 엉키게 만들어 이를 이용해 모양을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멜리사는 7년 전 니들 펠트에 빠져 지름까지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멜리사가 강아지 인형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새, 병아리, 등도 만들고 있는데요. 그녀의 '극사실주의' 인형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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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ootomotto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