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굿즈 뺨친다는 맥도날드 '도시락' 굿즈 SNS 화제

다양한 브랜드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굿즈를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바로 맥도날드에서 출시된 '도시락'입니다. 

맥도날드의 도시락은 맥도날드의 대표 제품인 빅맥을 모델로 만든 것입니다. 빅맥은 고기 패티가 두 개 들어가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에 도시락도 2단으로 만들어 패티 두 장을 강조하고 있네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도시락 뚜껑은 참깨가 콕콕 박힌 번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빅맥 특유의 독특한 크림소스, 상추, 치즈 등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이 도시락은 외부 뚜껑 이외에도 내부 뚜껑이 있어 밀폐 기능이 있는데요. 내부의 흰색 뚜껑에 달려있는 회색 고무를 꾹 누르면 밀폐가 되어 안의 내용물이 밖으로 새지 않습니다. 2단 도시락 모두 밀폐기능이 탑재되어 있네요. 이 도시락은 실용성이 높아 봄 피크닉에 사용하기에도 제격일 것 같네요.

이 도시락은 현재 SNS를 통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예쁜 쓰레기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실용성 있음' '너무 귀여워요' '1단에는 식사, 2단에는 과일 담으면 좋을 듯 '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도시락은 5월 12일까지 약 2주간 판매될 예정입니다. 빅맥이나 빅맥 베이컨 세터를 구매할 경우 7,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5월 13일부터는 맥도날드에서 2차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귀염뽀짝 굿즈가 출시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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