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의 환생?' 디즈니 캐릭터 찰떡같이 소화한 스타들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문화적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에 디즈니 캐릭터들은 많은 대중문화에 영향을 끼치곤 하죠. 유명인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하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곤 합니다.

이들은 탁월한 외모 뿐만이 아니라 캐릭터 소화력으로 '캐릭터의 환생'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폴카 도트 드레스와 같은 무늬의 리본, 그리고 미키마우스의 귀 같은 헤어스타일로 멋진 미키마우스로 변신한 배우 로렌 콘래드입니다. 

 

#2

가수 이기 아잘레아는 지난 2013년 '크루엘라 드 빌'로 변신했습니다. 크루엘라 드 빌은 <101마리의 달마시안>에 나오는 빌런인데요. 블랙 앤 화이트 가발을 쓰고 진짜 달마시안 한 마리와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했습니다.

 

#3

2014년 폴카 도트 무늬의 미니드레스와 싸이 하이 삭스, 그리고 레드 컬러의 힐을 신고, 샤넬 장갑을 낀 채 미니마우스로 등장한 힐튼 가문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입니다. 

 

#4

2015년 콘서트에서 올라프로 변신한 테일러 스위프트, 엘사로 변신한 이디나 멘젤입니다. 

 

#5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티 페리는 디즈니 테마의 에피소드를 맞아 백설공주 복장으로 등장했습니다. 케이티 페리 뿐만이 아니라 그녀의 반려견 너겟 또한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네요.

 

#6

2019년 멧 갈라에서 신데렐라로 변신한 젠데이아의 모습입니다. 이 드레스는 토미힐피거가 만든 것인데요. 신데렐라의 호박마차와 같은 가방을 들고 동화 같은 룩을 완성했습니다. 

 

#7

팅커벨로 변신한 케이티 페리입니다. 이 의상 또한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선보인 것인데요. 그린 컬러의 스트랩리스 미니 드레스를 입고, 요정 날개를 달았으며 흰색 폼폼이 달려있는 초록색 힐을 신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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