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BTS 세트 포장지 활용한 전 세계 '금손 아미'들의 기발한 작품

얼마 전 전 세계 곳곳의 맥도날드에서는 'BTS 세트'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돌풍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었죠. 일부 매장은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문을 닫아야만 했으며,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포장지는 인터넷 상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팬들은 포장지를 텀블러, 폰케이스로 리폼했고, 'ㅂㅌㅅㄴㄷ'이라는 한글 자음이 새겨져 있는 종업원 티셔츠를 구하는 글도 쇄도했죠.

이런 가운데 세계의 많은 방탄소년단 팬들은 포장지를 이용해 멋진 리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것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대만 모델이자 아티스트인 링씨의 리폼 작품입니다. 그는 BTS 세트의 포장지를 이용해 마스크, 란제리, 핸드백 등을 만들었네요. 

먼저 링이 만든 란제리입니다. 란제리는 브래지어와 팬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브래지어는 음료컵을 오려 제작했고, 브래지어의 중앙에는 방탄소년단의 로고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팬티는 BTS 세트의 테이크아웃 가방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브래지어에서 너겟을 하나씩 빼서 먹는 링의 영상에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는 반응입니다.

마스크와 지갑도 있습니다. 이 두 리폼 제품 도한 테이크아웃 가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링은 테이크아웃 가방에 체인 스트랩과 황금색 걸쇠까지 붙였고, 진짜 가방인 것처럼 디자인했네요. 체인 스트랩 또한 보라색이 포함되어 있네요.

한편 한 패션 디자이너는 BTS 세트의 맥너겟 통과 음료수 컵을 이용해 운동화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나이키 에어맥스가 BTS 세트로 완벽 변신한 모습입니다. 스니커즈의 겉면에는 음료수 컵이 활용돼 연보라색으로 변신했으며, 쿼터 패널과 아이스테이 부근에는 감자튀김이, 토박스에는 맥너겟 케이스가 사용됐습니다. 슈레이스는 스위트 칠리와 케이준 소스가 장식으로 부착됐네요. 

전 세계 '금손 아미'들의 활약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는데요. 조금 더 특별하게 자신만의 굿즈를 가질 수 있기에 그 어느 굿즈보다 값진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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