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간 돌멩이 예술 만들었지만 바로 없애버리는 아티스트, 그 이유는?

무엇이든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음식, 혹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도 예술이 될 수 있죠. 오늘 소개할 이 아티스트 또한 '발에 차이는 이것'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바로 저스틴 베이트먼(Justin Bateman)의 '돌멩이 아트'입니다. 베이트먼은 온갖 종류의 돌멩이를 찾아 사람의 얼굴을 만들거나, 동물을 그리거나, 혹은 유명한 작품을 재현하곤 하는데요. 그는 이것을 '랜드 아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는 예술 강사로 영국 포츠머스에 갔을 때 돌멩이 아트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과 워크샵의 일환으로 했던 것이죠. 그리고 그의 돌멩이에 대한 열정은 계속해서 이어졌죠. 그는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갔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강 옆에 살았는데요. 이에 개구리가 우는 소리와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를 들으며 돌멩이 아트를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치앙마이에 살고 있으며 아직까지 돌멩이 아트를 놓지 않고 있네요.

돌멩이를 주원 땅바닥에 만드는 그의 돌멩이 아트. 그러나 처음에는 자신의 작품을 망가뜨리는 것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돌멩이를 배열한 정성이 아까웠던 것이죠. 그러나 그는 곧 자신의 작품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작품을 옮길 수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자연은 자연으로 남아야 가장 아름다운 것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는 자신의 작품을 사진으로 남긴 뒤 돌멩이를 해체한다고 하네요.

그는 돌멩이를 줍는 것부터, 작품을 구상하는 것, 작품을 만들 장소를 찾는 것, 실제로 돌멩이 아트를 만드는 것,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팔로워들과 공유하는 것 이 모든 과정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작품은 1제곱미터에서 10제곱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이며 며칠에서 몇 주까지 걸릴 수 있는 작업이라고도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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