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고 '와 그림 같다'라고 말하거나 그림을 보고 '와 사진 같다'라는 말을 한다면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 또한 '와 사진 같다'는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오는 작품을 그리고 있는데요. 바로 브라질 출신의 예술가 파비아노 밀라니(Fabiano Millani)입니다.
파비아노 밀라니는 마치 사진 같은 극사실주의 유화를 그리며 유명세를 탔는데요. 특히 여성들의 얼굴에 꿀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그리며, 완벽한 질감 표현으로 마치 꿀의 단내가 보는 사람에게까지 전해지는 듯합니다.
그는 1997년 예술 드로잉 수업을 들으며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계속해서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작품을 제작하며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스튜디오를 열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과연 '와 사진 같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파비아노 밀라니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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