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만 원짜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루이비통 양말에 담긴 비밀

많은 브랜드에서는 연말이 되면 '홀리데이 컬렉션'을 내놓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무드를 듬뿍 담은 스페셜한 아이템이 출시되는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루이비통에서도 홀리데이 컬렉션 중의 하나로 '양말'을 출시했습니다.

이 양말의 이름은 'LV 아카이브 삭스 세트'입니다. 그리고 6개의 양말이 투명한 케이스에 담아져 있네요. 6개의 양말은 비슷한 디자인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멀티플 컬러는 물론, 블랙 컬러, 구름 패턴, 그리고 그린 컬러, 플라워 패턴 등이 눈에 띄네요.

많은 패션 피플들은 이 양말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이 양말이 주목받는 이유는 디자인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이 양말에 담긴 의미 때문이죠.

얼마 전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디자이너이자 오프화이트의 설립자인 버질 아블로가 암투병 끝에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난 버질 아블로를 추모하기 위해 이 양말이 만들어진 것이죠. 이 양말은 2018년 루이비통에 합류했을 당시 그의 초기 패션쇼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멋진 디자인으로서의 가치에 더해 버질 아블로를 추모하는 사람들의 소장 아이템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 양말 세트는 현재 294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또한 S-M 사이즈, M-L 사이즈 두 가지로 출시되어 발 사이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소재에 LV 이니셜 등이 자카드 위빙 기법으로 구현되어 있는데요. 이에 특별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양말을 '투명한 운동화'와 함께 신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LV 트레이너 스니커즈'가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스니커즈는 2021 가을 겨울 루이비통 남성 패션쇼에서 선보인 아이템으로 벨크로 스트랩과 오버사이즈 모노그램 프라워, 그리고 양쪽 뒷면에 장식된 루이비통 시그니처 등의 디테일이 특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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