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만 1조 7천억원' 세계 최초 기타 모양의 이색 호텔이 생긴다

세상에는 별별 모양의 호텔이 다 있습니다. 강아지 모양, 악어 모양, 심지어 대장모양의 호텔까지 존재하는데요. 이제 세계 최초로 '기타 모양' 호텔이 나온다고 합니다.

세미놀 하드락 호텔 앤 카지노 (Seminole Hard Rock Hotels and Casinos)에서는 투숙객들을 '락스타'로 만들어주는 호텔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로리다의 할리우드에 문을 열 이 호텔은 총 1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7,800억 원을 들여 만든다고 합니다. 이 호텔의 신축은 22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2조 6천억 원의 비용을 들여 실시하는 플로리다의 탬파(Tampa)와 할리우드(Hollywood)에 위치한 세미놀 하드락 호텔 앤 카지노의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실시된다고 하네요.

이 호텔은 기타의 바디모양을 본떠서 만들어집니다. '하드락 카페'의 상징이 된 기타를 아신다면 이 호텔의 모양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호텔에는 638개의 럭셔리 객실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가장 작은 객실은 15평입니다. 일반 객실 뿐만이 아니라 수영장과 이어진 객실 등이 생길 예정이며 프라이빗 풀장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곳에는 12,000평 규모의 라군 스타일 수영장을 설치할 예정이며 340평 규모의 루프탑 바, 많은 쇼핑 센터, 1,100평 규모의 풋스파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코미디 극장, 14개의 식당 등도 들어서며 당연히 228개의 게임 테이블이 있는 카지노도 들어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하드 락 라이브(Hard Rock Live)라고 불리는 공연장입니다. 6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시상식, 스포츠 행사, 방송 스튜디오, 콘서트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미 오픈식을 기념하여 공연이 잡혀있는데요. 그야말로 A급입니다. 10월 25일 금요일 그래미상 수상자 마룬5가 8시부터 콘서트를 열 예정이며, 이 공연의 예매는 5월 31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시작될 예정이라 이 열기가 이미 뜨겁습니다. 이후 11월 7일 목요일에는 전설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인데요. 이 공연장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짐작되는 부분입니다. 일년에 100회 이상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콘서트 뿐만이 아니라 복싱 경기,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아직은 요금이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으나 7월에는 가격이 공개되고, 예약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호텔도 곧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호텔'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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